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 매저로스키 (문단 편집) === 선수 경력 === [youtube(A-OCXYjVL4U)] [[뉴욕 양키스]]와 맞붙은 [[1960년 월드 시리즈]]에서 최종 7차전의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우승을 확정지은 주인공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았다. 이는 33년 후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가 [[조 카터]]의 6차전 끝내기 홈런으로 우승한 것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둘뿐인 사례이며, 7차전 기준으로는 유일하다.[* 물론 메이저리그 한정이며, 마이너리그 포스트시즌에서도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. 아시아 야구 리그로 눈을 돌리면 [[2009년 한국시리즈]] 7차전 끝내기 홈런의 [[나지완]]이 KBO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다.] 이 활약으로 [[1960년]] 내셔널 리그 베이브 루스 상 및 스포팅 뉴스 선정 MLB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. 하지만 선수 시절에는 타격보다 수비 능력이 더 주목받은 인물이었다. 2루수 부문에서 [[골드글러브]]를 8번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. 단순히 수상 실적뿐만 아니라 수비 관련 기록도 매우 뛰어났고, 후일 계산한 결과 선수생활 동안 수비에서 얻은 WAR가 타격으로 얻은 WAR를 대부분 기간 앞설 정도였다. 그렇다고 [[멘도사 라인|타격이 아예 없는 수준]]은 아니고 누적으로 통산 2,000안타를 치고 138홈런을 기록하는 등 당시 투고타저가 극심했던 환경을 고려할 때 꽤 장타력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인정받았고, 덕분에 올스타에도 10번이나 출장할만큼 팬들의 사랑을 받던 선수였다. 메이저리그의 내로라할만한 대선수들만큼은 아니지만, 결코 홈런 하나만으로 역사에 남은 선수는 아닌 셈. [[1971년]]에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였다. [[1956년]]부터 [[1972년]]까지 [[피츠버그 파이어리츠]] 한 팀에서만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했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. 덕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이후 자신의 등번호였던 9번이 팀의 영구 결번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